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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송환' 북미 장성급 회담 개최

'유해송환' 북미 장성급 회담 개최
입력 2018-07-15 20:32 | 수정 2018-07-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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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의 송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미 장성급 회담이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정도 판문점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 대표단에는 공군 소장인 마이클 미니한 유엔군 사령부 참모장이, 북측에서는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소속 중장이 참석해 유해송환의 시기와 방식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과 유엔이 장성급 회담을 가진 건 지난 2009년 이후 9년 4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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