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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하루하루가 역사, 50경기 연속 출루 外

[톱플레이] 하루하루가 역사, 50경기 연속 출루 外
입력 2018-07-15 20:39 | 수정 2018-07-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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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 하루에 한 번, 잊지 말아야 하는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추신수 선수.

    1회에 시작하자마자 볼넷.

    일찌감치 50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갑니다.

    3회에도 다시 볼넷.

    몸 상태는 최상이 아니어도 선구안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나면 좀 아쉽죠.

    어제 억울하게 삼진을 안겼던 기븐스상대로 깔끔하게 밀어치면서 안타까지 뽑아냅니다.

    세 차례 출루하면서 출루율 4할로 복귀.

    아메리칸 리그 3위의 출루율입니다.

    이번엔 윔블던으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2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는 세레나윌리엄스.

    특유의 파워 스트로크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독일의 카르버에게 막히고 마는데요.

    한번 볼까요?

    이번에는 이렇게 완벽한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마저 벗어나면서 주저앉고 맙니다.

    결국 카르버가 지난해 패배를 그대로 설욕하면서 세 번째 메이저리그를 우승했고요.

    세르비아도 10개월 만에 준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했는데 모든 엄마를 위해 뛰었다는 말로 더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전날 일몰로 중단됐다 재개된 남자단식 준결승에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물리치고 앤더슨과 결승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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