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선영 캐스터
[날씨] 무더위 기승…폭염 장기화 예상, 건강 주의해야
[날씨] 무더위 기승…폭염 장기화 예상, 건강 주의해야
입력
2018-07-16 20:53
|
수정 2018-07-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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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산복 더위의 시작인 초복인데 초복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한반도는 이미 폭염의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등 많은 곳에서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는데요.
특히 영천 지역, 6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일 37도를 넘어섰습니다.
그 밖의 서울 34도, 광주 35도 등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문제는 폭염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부터 폭염 기준인 33도를 웃돌기 시작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앞으로 열흘간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고온이 계속 유지되거나 더 오를 수 있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남쪽에서는 끊임없이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그 열기가 그대로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곳곳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강릉은 36도로 불볕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남부 지방 35도를 웃도는 가운데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내내 맑은 가운데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서울 등 많은 곳에서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는데요.
특히 영천 지역, 6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일 37도를 넘어섰습니다.
그 밖의 서울 34도, 광주 35도 등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문제는 폭염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부터 폭염 기준인 33도를 웃돌기 시작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앞으로 열흘간은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고온이 계속 유지되거나 더 오를 수 있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남쪽에서는 끊임없이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그 열기가 그대로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곳곳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강릉은 36도로 불볕더위가 계속되겠고요.
남부 지방 35도를 웃도는 가운데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내내 맑은 가운데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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