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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괴력의 홈런 대결…"아버지 고마워요"

[톱플레이] 괴력의 홈런 대결…"아버지 고마워요"
입력 2018-07-17 20:50 | 수정 2018-07-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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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이벤트인 홈런 더비.

    올해엔 어느 해보다도 더 극적이었다고하는데요.

    톱 플레이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 영상 ▶

    제한시간 4분동안 홈런을 많이 친 사람이 우승하는 건데요.

    시카고 컵스의 슈와버가 18개를 쳤고요.

    이제 워싱턴의 강타자 하퍼의 차례인데요.

    홈 팬들의 반응 더 뜨겁죠.

    그런데 50초도 안 남았는데 18대9 아직 9개 차인데요.

    슬슬 발동이 걸리나요.

    18초 남기고 4개차.

    2개차, 1개차.

    결국 18대18 동점.

    홈런더비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

    그런데 134m를 넘어가는 대형홈런이 2개 이상 나온 덕에 보너스 시간 30초를 얻었네요.

    쳤어요. 담장 넘어갑니다.

    브라이스 하퍼 우승.

    월드시리즈 우승 분위기네요.

    공을 던져 준 분이 하퍼의 아버지였다는데 기쁨이 더 컸겠네요.

    =================

    프랑스나 크로아티아 만큼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토리노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바로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러 온 호날두를 보기 위해서인데요.

    호날두의 인기, 어딜가나 여전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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