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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22 20:00 | 수정 2018-07-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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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기온이 역대 가장 더웠던 1994년과 맞먹는 38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서초동은 한때 39.3도까지 올라갔고 기상 관측 110년 역사상 다섯 번째 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록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40도를 오르내렸습니다.

    ◀ 앵커 ▶

    폭염 속에서 풀을 베던 50대가 열사병으로 숨지고, 설악산을 오르던 인솔교사와 학생들은 탈진 증세를 보여 119 헬기에 구조됐습니다.

    온열 질환자는 천 명에 육박하고 있고 사망자 수도 10명으로 두자릿수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폭염을 '자연 재난'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대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앵커 ▶

    10년을 끌었던 삼성 반도체 백혈병 문제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노동자 측 '반올림'은 분쟁조정위가 9월쯤 마련할 최종 중재안을 무조건 받아들인다는데 합의했습니다.

    ◀ 앵커 ▶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거 정계 입문 전 변호사 때 성남 지역 조직폭력배의 변론을 맡는 등 '폭력조직 유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 역시 선거기간에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 등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지사는 "수천 건의 수임사건 중 하나일 뿐"이라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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