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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영일

폭염 속 전국 고속도로 파손도 잇따라 발생

폭염 속 전국 고속도로 파손도 잇따라 발생
입력 2018-07-22 20:04 | 수정 2018-07-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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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볕더위에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파손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2일) 오후 3시쯤 부산방향 추풍령 휴게소 부근에서 폭염으로 도로가 10cm가량 솟아오르면서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2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도로공사는 균열이 심한 1, 2차로를 막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3차로와 갓길로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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