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수비가 어렵다고?'…'나한테 맡겨!' 外

[톱플레이] '수비가 어렵다고?'…'나한테 맡겨!' 外
입력 2018-07-22 20:37 | 수정 2018-07-22 20:41
재생목록
    ◀ 앵커 ▶

    야구에서 수비하기 까다로운 포지션인 유격수.

    그런데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경기인데요.

    이 타구를 유격수가 잡았는데 이것을 그대로 송구.

    점프하면서, 뒤로 점프하면서 던졌어요.

    콜로라도 유격수의 스토리의 어깨, 무시무시하군요.

    수비수, 수비하면 이 선수도 빠질 수 없는데요.

    클리블랜드 린도어가 받아서 돌면서 아웃시킵니다.

    1루를 보면서 던지긴 한 건가요?

    메이저리그의 대표 유격수들의 묘기 열전.

    정말 대단하군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유럽투어입니다.

    뒤쪽에서 넘어온 공을 달려가서 그대로 골.

    파리 생제르맹의 선제골입니다.

    그런데 이 선수.

    혹시 누구 닮지 않았나요?

    라이베리아의 흑표범, 조지 웨아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인데 바로 그분의 아들, 티모시 웨아입니다.

    올해 18살인데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군요.

    하지만 경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3: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런던에서 열린 여자 3,000m 육상경기입니다.

    2위로 달리던 에티오피아의 워쿠 선수.

    결승선을 한 바퀴 정도 남긴 이후 선두로 치고 나오고 있는데요.

    쭉쭉 격차를 벌리기 시작합니다.

    이대로라면 1위가 충분한 상황.

    그런데 갑자기 레이스를 멈춥니다.

    어, 그리고 달리는 선수들을 의아하게 쳐다보는데요.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알고 보니 결승선을 혼동했다는군요.

    본인은 골인한 거로 안 거죠.

    이런 실수도 다 있네요.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