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팀 킴'에게 배워요…한여름의 컬링 캠프
'팀 킴'에게 배워요…한여름의 컬링 캠프
입력
2018-07-25 20:48
|
수정 2018-07-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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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창올림픽의 최고 스타죠.
여자 컬링 은메달에 빛나는 팀 킴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컬링 캠프를 열었습니다.
◀ 영상 ▶
38도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컬링장.
팀 킴이 소개되자, 뜨거운 환호성~ 여전한 인기죠?
역시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가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팀 킴하고…믹스더블 다 챙겨봤어요~"
드디어 컬링장으로 입장!
직접 손도 잡아주고, 한발 한발 얼음판에 적응합니다.
"하나, 하면 엉덩이만~"
처음인데 이게 쉬울 리가 없죠.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황민호]
"직접 국가대표 선수들한테 배워보니까 더 재밌고,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꿈만 같고 좋아요."
미래의 안경선배가 될 재목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김은정/컬링 국가대표]
"(컬링 시작할 때 생각하면) 까마득하기도 하고…(학생들이) 재미를 많이 느껴서 앞으로도 꾸준히 컬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믹스더블의 장혜지 선수도 같이 추억을 만들어가죠.
끝으로 평창 올림픽 주역들의 시범!
멋진 샷을 보여주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한여름의 추억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의 최고 스타죠.
여자 컬링 은메달에 빛나는 팀 킴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컬링 캠프를 열었습니다.
◀ 영상 ▶
38도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컬링장.
팀 킴이 소개되자, 뜨거운 환호성~ 여전한 인기죠?
역시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가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팀 킴하고…믹스더블 다 챙겨봤어요~"
드디어 컬링장으로 입장!
직접 손도 잡아주고, 한발 한발 얼음판에 적응합니다.
"하나, 하면 엉덩이만~"
처음인데 이게 쉬울 리가 없죠.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황민호]
"직접 국가대표 선수들한테 배워보니까 더 재밌고,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꿈만 같고 좋아요."
미래의 안경선배가 될 재목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김은정/컬링 국가대표]
"(컬링 시작할 때 생각하면) 까마득하기도 하고…(학생들이) 재미를 많이 느껴서 앞으로도 꾸준히 컬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믹스더블의 장혜지 선수도 같이 추억을 만들어가죠.
끝으로 평창 올림픽 주역들의 시범!
멋진 샷을 보여주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한여름의 추억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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