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남인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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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26 20:00
|
수정 2018-07-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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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를 앞두고 말씀자료를 통째로 입수했다고 어제(25일) 저희가 보도를 해 드렸는데요.
이 '말씀자료'를 청와대가 아니라 법원행정처가 직접 써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 앵커 ▶
대법원이 내린 각종 판결을 칭찬하고 사법부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걸 법원이 직접 썼다면 정말 여러모로 충격적입니다.
◀ 앵커 ▶
그렇죠.
말씀자료 작성 경위에 대한 검찰수사 속보, 단독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라오스 댐 사고 속보입니다.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옆 나라 캄보디아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현재는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는데, 부실시공으로 댐이 무너진 것인지,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였는지 사고 원인을 놓고 지금 현지 당국과 SK건설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앵커 ▶
라오스 댐 건설은 우리가 해외에서 처음 추진한 민관합동 사업이죠.
그만큼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현지에 기자를 급파했습니다.
정확한 현지 상황 확인해보겠습니다.
◀ 앵커 ▶
요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자해 인증샷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이게 스스로 자신의 몸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내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거죠.
◀ 앵커 ▶
그냥 장난으로 보기엔 자해 사진들이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 앵커 ▶
칼로 긋는 것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는 한 학생의 말이 안타까운데요.
청소년 자해문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자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를 앞두고 말씀자료를 통째로 입수했다고 어제(25일) 저희가 보도를 해 드렸는데요.
이 '말씀자료'를 청와대가 아니라 법원행정처가 직접 써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 앵커 ▶
대법원이 내린 각종 판결을 칭찬하고 사법부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걸 법원이 직접 썼다면 정말 여러모로 충격적입니다.
◀ 앵커 ▶
그렇죠.
말씀자료 작성 경위에 대한 검찰수사 속보, 단독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라오스 댐 사고 속보입니다.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옆 나라 캄보디아까지 덮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현재는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는데, 부실시공으로 댐이 무너진 것인지,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였는지 사고 원인을 놓고 지금 현지 당국과 SK건설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앵커 ▶
라오스 댐 건설은 우리가 해외에서 처음 추진한 민관합동 사업이죠.
그만큼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저희가 현지에 기자를 급파했습니다.
정확한 현지 상황 확인해보겠습니다.
◀ 앵커 ▶
요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자해 인증샷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이게 스스로 자신의 몸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내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거죠.
◀ 앵커 ▶
그냥 장난으로 보기엔 자해 사진들이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 앵커 ▶
칼로 긋는 것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는 한 학생의 말이 안타까운데요.
청소년 자해문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자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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