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우익수의 몸 개그 '마음이 급해서' 外
[톱플레이] 우익수의 몸 개그 '마음이 급해서' 外
입력
2018-07-26 20:50
|
수정 2018-07-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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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우익수 케플러 선수,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미네소타와 토론토의 경기, 토론토의 1회말 공격인데요.
주자 두 명이 살아나가서 1,2루.
모랄레스 쳤습니다.
담장 맞고 2루타성 타구.
우익수 케플러 홈에 던지려다가 아이고 패대기를 치고 말았네요.
다시 한 번 볼까요. 마음이 급했나요?
잔디에 걸려 넘어졌는데,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팬들에게 큰 웃음은 준 것 같습니다.
==============================
이번엔 LA에인절스 홈 구장으로 갑니다.
땅볼타구 방망이 부러졌는데 어디까지 날아가나요?
시몬스 재빨리 1루에 송구 아웃 됩니다.
와우~ 자칫 방망이에 맞을 수도 있었는데 시몬스, 역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답게 살짝 물러선 다음에 바로 던져버리네요.
역시 수비 잘하죠.
==============================
리버풀과 맨시티의 인터내서널 컵 경기.
사네 선제골을 넣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후반 16분 누군가요.
살라가 들어오는군요.
부상 다 나았나요?
오른쪽 크로스 헤딩.
살라가 투입 50초 만에 골을 기록합니다.
이번엔 왼발 슛, 골대를 맞는군요.
이집트 파라오 살라, 살아있네! 살아있어.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우익수 케플러 선수,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미네소타와 토론토의 경기, 토론토의 1회말 공격인데요.
주자 두 명이 살아나가서 1,2루.
모랄레스 쳤습니다.
담장 맞고 2루타성 타구.
우익수 케플러 홈에 던지려다가 아이고 패대기를 치고 말았네요.
다시 한 번 볼까요. 마음이 급했나요?
잔디에 걸려 넘어졌는데,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팬들에게 큰 웃음은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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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LA에인절스 홈 구장으로 갑니다.
땅볼타구 방망이 부러졌는데 어디까지 날아가나요?
시몬스 재빨리 1루에 송구 아웃 됩니다.
와우~ 자칫 방망이에 맞을 수도 있었는데 시몬스, 역시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답게 살짝 물러선 다음에 바로 던져버리네요.
역시 수비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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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맨시티의 인터내서널 컵 경기.
사네 선제골을 넣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후반 16분 누군가요.
살라가 들어오는군요.
부상 다 나았나요?
오른쪽 크로스 헤딩.
살라가 투입 50초 만에 골을 기록합니다.
이번엔 왼발 슛, 골대를 맞는군요.
이집트 파라오 살라, 살아있네! 살아있어.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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