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남인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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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27 20:00
|
수정 2018-07-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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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무사 개혁 방안의 가닥이 잡혔습니다.
기무사 간판을 내리고 가칭 ‘국군정보지원 사령부’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9명인 장성도 6명으로 줄여 권한도 축소한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 특권 남용을 금지하는 3불 원칙 명문화 하기로 했는데요.
본연의 업무인 보안, 방첩에 집중하라는 뜻이겠죠.
◀ 앵커 ▶
MBC가 단독 입수한 기무사 개혁안의 내용과 의미, 진단해 보겠습니다.
◀ 앵커 ▶
65년 전 오늘(27일)은 정전 협정을 맺은 날이죠.
북한에서는 오늘을 전쟁에서 이긴 날이라고 대대적인 행사를 벌여 왔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 앵커 ▶
최신 무기를 과시하는 열병식도 안 했고 반미 구호도 없었어요.
대신 6·25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전사자의 유해를 송환했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처음으로 이행한 건데요.
종전선언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지 진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지난주에 저희가 낮잠 안 잔다고 11개월 된 아기를 눌러서 숨지게 한 보육교사 얘를 해서 공분을 샀잖아요.
이 교사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모두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두 살도 채 안 되는 아기들이었는데, 교사뿐 아니라 원장도 아이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CCTV에 확보됐다고 합니다.
◀ 앵커 ▶
청와대 게시판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에 30만이 동참을 했고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는 적절한지 새로고침에서 짚어 보겠습니다.
자 들어갈까요?
◀ 앵커 ▶
네.
기무사 개혁 방안의 가닥이 잡혔습니다.
기무사 간판을 내리고 가칭 ‘국군정보지원 사령부’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9명인 장성도 6명으로 줄여 권한도 축소한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 특권 남용을 금지하는 3불 원칙 명문화 하기로 했는데요.
본연의 업무인 보안, 방첩에 집중하라는 뜻이겠죠.
◀ 앵커 ▶
MBC가 단독 입수한 기무사 개혁안의 내용과 의미, 진단해 보겠습니다.
◀ 앵커 ▶
65년 전 오늘(27일)은 정전 협정을 맺은 날이죠.
북한에서는 오늘을 전쟁에서 이긴 날이라고 대대적인 행사를 벌여 왔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 앵커 ▶
최신 무기를 과시하는 열병식도 안 했고 반미 구호도 없었어요.
대신 6·25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전사자의 유해를 송환했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처음으로 이행한 건데요.
종전선언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지 진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
지난주에 저희가 낮잠 안 잔다고 11개월 된 아기를 눌러서 숨지게 한 보육교사 얘를 해서 공분을 샀잖아요.
이 교사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모두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두 살도 채 안 되는 아기들이었는데, 교사뿐 아니라 원장도 아이 다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CCTV에 확보됐다고 합니다.
◀ 앵커 ▶
청와대 게시판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에 30만이 동참을 했고요,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는 적절한지 새로고침에서 짚어 보겠습니다.
자 들어갈까요?
◀ 앵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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