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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이런 게 '명품 저격' '주자들은 두렵다'

[톱플레이] 이런 게 '명품 저격' '주자들은 두렵다'
입력 2018-07-27 20:50 | 수정 2018-07-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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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 선수들 쪽으로 공이 가면 함부로 뛰어선 안 되는 '어깨'들이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보스턴과 미네소타의 경기.

    쳤습니다! 보스턴 중견수 브래들리가 잡았어요.

    곧바로 송구하는데 홈에서 아웃입니다.

    분명 2루 주자가 3루를 돈 지 꽤 지난 뒤에 던졌는데 저걸 잡아내는군요.

    대단한 어깨입니다.

    '어깨' 하면 이 선수도 일가견 있죠.

    양키스의 힉스가 잡아서 홈으로 아웃!

    이 송구의 속도는 시속 159km!

    이 선수들 앞으로 공이 간다 싶으면 주자들, 이 악물고 뛰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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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선경기에서 맞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아스널.

    1골씩 주고받으며 승부차기로 향하는데요.

    아스널 첫 번째 키커가 아! 막았어요.

    그럼 두 번째는 또 막았고요!

    4번의 페널티킥 중 3번을 막아낸 아틀레티코 골키퍼 아단!

    이번엔 5번째 키커로 나서서 경기를 끝내버립니다.

    막고 차고 넣고.

    축구 너무 혼자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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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축구 꿈나무들의 실력은 어떨까요.

    공을 잡아서 한 명 제치고 골로 연결시킵니다.

    이 선수 역전 골 기회까지 잡았는데요.

    중거리슛~ 들어갑니다.

    감독님 품에 안긴 모습은 영락없는 어린이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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