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곳곳이 종일 정체됐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다소 기온이 떨어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계곡이나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 앵커 ▶

미국이 미군 유해 추가 발굴을 위해 북한에 인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유해 송환에 감사의 뜻을 밝혔고, 매티스 국방장관은 북미 대화에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앵커 ▶

라오스 댐 사고로 실종된 사람 대다수가 어린이와 노약자여서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지역이 워낙 광범위한데다 복잡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기록적 폭염으로 우리나라에서 여름 필수 아이템이 된 휴대용 손 선풍기가 북한에도 등장했습니다.

해수욕장과 야외 수영장도 인기입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 앵커 ▶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방관 2명이 숨지고 주민 3만 8천여 명이 대피했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엔 관광객 입장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 2부-인과 연'의 주연 배우 하정우 씨를 만났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감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