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여홍규
정부 라오스 구호 물자 첫 수송…내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파견
정부 라오스 구호 물자 첫 수송…내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파견
입력
2018-07-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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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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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에 우리 정부가 첫 구호물자를 보냈습니다.
담요 1천200장 등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50만 달러 상당의 현물과 민간의 구호물자를 실은 군 수송기는 오늘(28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출발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내일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현지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담요 1천200장 등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50만 달러 상당의 현물과 민간의 구호물자를 실은 군 수송기는 오늘(28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출발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내일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현지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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