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남인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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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31 20:00
|
수정 2018-07-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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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 농단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이 오늘(31일) 모두 공개됐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최대 목표인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서 청와대와 국회, 언론을 상대로 전방위 작전을 한 게 드러났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청와대를 설득하기 위해서 경제전문법원을 설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치적으로 홍보하는 계획까지 세웠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의 성향을 분석해 압박과 회유방안까지 모색했습니다.
◀ 앵커 ▶
상고법원 도입 자체를 지역구 현안으로 연결해서 의원들과 흥정했던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를 최대 유력언론으로 칭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홍보에 집중 활용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법원행정처, 원래 법원 인사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데 이쯤 되면 로비스트 단체로 보일 정도입니다.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 관련한 문건들 자세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 앵커 ▶
오늘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이 조금 전 막 끝이 났습니다.
◀ 앵커 ▶
4.27 판문점 선언에 담긴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여기에 종전 선언에 대한 진전된 논의가 있을지 합의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남북 장성급 회담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양승태 사법부 시절 사법 농단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이 오늘(31일) 모두 공개됐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최대 목표인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서 청와대와 국회, 언론을 상대로 전방위 작전을 한 게 드러났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청와대를 설득하기 위해서 경제전문법원을 설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치적으로 홍보하는 계획까지 세웠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의 성향을 분석해 압박과 회유방안까지 모색했습니다.
◀ 앵커 ▶
상고법원 도입 자체를 지역구 현안으로 연결해서 의원들과 흥정했던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
◀ 앵커 ▶
조선일보를 최대 유력언론으로 칭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홍보에 집중 활용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법원행정처, 원래 법원 인사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데 이쯤 되면 로비스트 단체로 보일 정도입니다.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 관련한 문건들 자세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 앵커 ▶
오늘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이 조금 전 막 끝이 났습니다.
◀ 앵커 ▶
4.27 판문점 선언에 담긴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여기에 종전 선언에 대한 진전된 논의가 있을지 합의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남북 장성급 회담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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