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8-05 20:00 | 수정 2018-08-05 20:01
재생목록
    ◀ 앵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알려진 것보다 수백 배나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부 보고서를 MBC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자들은 가습기 살균 피해자가 30만 명이 넘고 중증환자만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가습기 살균제가 호흡기뿐 아니라 간이나 심장에도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늘(5일)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영남 지역은 4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김부겸 행안부장관은 폭염 재난을 선포할 때 전기요금 감면을 법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최악의 폭염에 자동차 사고가 급증하면서 올해 안에 보험료가 3% 이상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자동차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사고가 증가한데다 타이어 펑크와 엔진 과열 등도 잦아진 탓입니다.

    ◀ 앵커 ▶

    정부가 잇따른 화재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BMW 차량에 대해 정밀 분석에 나섭니다.

    또,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을 최대한 조사팀에 참여시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앵커 ▶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이 내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댓글 조작에 김 지사가 개입했느냐가 관건인데 김 지사는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