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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톱플레이] 3루타 빼앗은 집념의 호수비 外

[톱플레이] 3루타 빼앗은 집념의 호수비 外
입력 2018-08-05 20:39 | 수정 2018-08-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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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가끔 놀라운 플레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출발합니다.

    ◀ 영상 ▶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의 경기인데요.

    페랄타의 타구가 우중간으로 날아가는데, 더거가 잡아냈어요.

    빠지는 줄 알았는데, 페랄타도 안타인 줄 알았나 봅니다.

    3루까지 갔다가 멍하니 보고있는데요.

    한번 보시죠.

    우익수랑 충돌할 것을 걱정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팔을 끝까지 뻗으면서 글러브 끝으로 잡아냈습니다.

    타자도 호수비 인정하고 떠나는군요.

    멋진 수비 하나 더 보시죠.

    약간은 빗맞은 타구 시공 시간이 긴데 이것을 린도어가 맨손으로 잡아서 1루에서 아웃됩니다.

    잔디에 맞고 방향이 좀 바뀌었는데도 이렇게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는군요.

    이번엔 탬파로 한 번 가보겠습니다.

    옆구리에 맞고 쓰러져요.

    154km의 강속구였는데 많이 다쳤나요?

    그런데 웃으면서 일어납니다.

    이게 연기한 건가요?

    조금은 어설펐던 거 같은데 그래도 아플 만도 한데 저럴 여유가.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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