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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텍사스 추신수, 3안타 맹타…'가을이 왔다'

텍사스 추신수, 3안타 맹타…'가을이 왔다'
입력 2018-08-12 20:39 | 수정 2018-08-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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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는 3안타를 몰아치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는데요.

    후반기에 접어들면 강해지던 모습, 올해도 변함없어 보입니다.

    ◀ 영상 ▶

    첫 타석 중전 안타로 감을 잡은 추신수.

    3회에는 깔끔하게 밀어쳐 좌중간으로 보냅니다.

    상대 수비가 조금 틈을 보이자 과감하게 질주해서 2루에 안착!

    3경기 연속 2루타를 발로 만들었습니다.

    7회에는 내야 안타로 출루합니다.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죠?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를 작성하면서 최근 네 경기에서 무려 13번 출루합니다.

    이분들, 응원하신 보람이 있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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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선수는 이틀 만에 등판했습니다.

    이번에 또 만난 마차도.

    헛스윙 세 번으로 간단히 돌려세웁니다!

    마차도 킬러 되겠는데요??

    이어 터너와 에르난데스까지 연속 범타 처리!

    완벽한 모습에 홈팬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팀도 9회말 역전 끝내기 석점포로 귀중한 2연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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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도 상승세입니다.

    잘 때린 2루타로 3경기 연속 장타!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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