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04 20:00
|
수정 2018-09-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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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정폭력을 신고하러 파출소에 갔다가 "잘 맞게 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실제 서울에 이런 폭언을 일삼는 파출소장이 있습니다.
◀ 앵커 ▶
피해 여성에게 "개 패듯이 패야 된다"는 말도 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이 정도인데 부하 경찰관들, 특히 여경들에겐 어땠을까요?
◀ 앵커 ▶
참다못한 한 경찰관이 갖은 폭언과 갑질을 MBC에 제보했습니다.
단독 취재, 잠시 뒤에 낱낱이 고발합니다.
◀ 앵커 ▶
양승태 사법부의 각종 비리들, 이게 전부인가 했는데 또 황당한 게 나왔습니다.
◀ 앵커 ▶
기업도 아닌 법원행정처가 수억 원의 비자금을 몰래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수법은 더 황당합니다.
전국 법원에 운영비를 쪼개서 현금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 앵커 ▶
이걸 다 모아서 또 금고에 보관을 했죠.
끝을 알 수 없는 사법 전횡,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어제(3일) 천일염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 이 미세 플라스틱,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우리 해안의 갯벌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이 됐는데, 30cm를 파 내려가도 계속 나왔다고 합니다.
양식장도 비상이겠죠,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 앵커 ▶
네, 대북 특사단 방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들고 가는 만큼 김정은 위원장 면담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 앵커 ▶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꼬인 실타래가 풀릴지, 진단해보겠습니다.
◀ 앵커 ▶
뉴스 시작할까요?
◀ 앵커 ▶
가시죠.
가정폭력을 신고하러 파출소에 갔다가 "잘 맞게 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실제 서울에 이런 폭언을 일삼는 파출소장이 있습니다.
◀ 앵커 ▶
피해 여성에게 "개 패듯이 패야 된다"는 말도 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이 정도인데 부하 경찰관들, 특히 여경들에겐 어땠을까요?
◀ 앵커 ▶
참다못한 한 경찰관이 갖은 폭언과 갑질을 MBC에 제보했습니다.
단독 취재, 잠시 뒤에 낱낱이 고발합니다.
◀ 앵커 ▶
양승태 사법부의 각종 비리들, 이게 전부인가 했는데 또 황당한 게 나왔습니다.
◀ 앵커 ▶
기업도 아닌 법원행정처가 수억 원의 비자금을 몰래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수법은 더 황당합니다.
전국 법원에 운영비를 쪼개서 현금으로 보내라는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 앵커 ▶
이걸 다 모아서 또 금고에 보관을 했죠.
끝을 알 수 없는 사법 전횡,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어제(3일) 천일염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 이 미세 플라스틱,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우리 해안의 갯벌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이 됐는데, 30cm를 파 내려가도 계속 나왔다고 합니다.
양식장도 비상이겠죠,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 앵커 ▶
네, 대북 특사단 방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들고 가는 만큼 김정은 위원장 면담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 앵커 ▶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꼬인 실타래가 풀릴지, 진단해보겠습니다.
◀ 앵커 ▶
뉴스 시작할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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