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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핵이빨'의 재림…뒤통수 깨물기 外

[톱플레이] '핵이빨'의 재림…뒤통수 깨물기 外
입력 2018-09-04 20:50 | 수정 2018-09-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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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핵 이빨' 수아레스를 뛰어넘는 물어뜯기가 등장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아틀레티코와 레알 마드리드, 2군 끼리 맞붙은 '작은' 마드리드 더비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기대주, 비니시우스!

    골을 넣더니 '엎드려 쏴' 자세로 두두두두~ 세리머니를 펼치네요.

    이번엔 오른발 중거리 슛~ 골~! 들어갑니다!

    강력한 골이네요.

    열기가 아주 뜨겁죠.

    그런데 잠깐, 저기 엉켜서 뭐하는거죠?

    아이고, 이빨로 머리를 물어뜯었네요.

    수아레즈의 재림인가요?

    이런 반칙은 해선 안 되겠습니다.

    이번엔 스코틀랜드입니다.

    혼전 중에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터닝 슛~골!

    크로스바 맞고 기가 막히게 들어갑니다!

    아니 그런데, 심판, 뭐가 잘못됐습니까?

    심판이 선수들에게 갑자기 스로인을 지시를 하는데요.

    상대팀 선수들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알고 보니까 골 이후에 수비수가 열받아서 멀리 찬 공을 부심이 아웃 선언을 했었군요.

    골 들어간 걸 못봤습니까?

    한 골을 도둑맞았지만, 결국 1대0으로 승리했다니 다행인 걸까요.

    이번엔 메이저리그로 갑니다.

    알렉스 브레그먼의 통쾌한 선제 솔로포!

    시원합니다.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브레그먼.

    아니, 바닥에 뭐가 떨어졌나요?

    아, 동료들과 함께 컬링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군요.

    정말 엄청난 스톤이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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