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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의환향' 쌀딩크 박항서 귀국…"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열심히 한다"

'금의환향' 쌀딩크 박항서 귀국…"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열심히 한다"
입력 2018-09-06 20:44 | 수정 2018-09-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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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 베트남에서 가장 핫 하시다는 이분.

    박항서 감독이 휴식차, 오늘(6일) 입국했습니다.

    Q. 한국에 입국한 소감?
    "특별하게 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아침 일찍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Q. 베트남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신문이나 방송에 많이 나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길가에 가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감사하다는 표시를 하니까 느낌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베트남의 히딩크?
    "베트남에서 작은 성적을 거뒀는데, 히딩크 감독님과 비교하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Q. 베트남에서 계약 연장 얘기도 나오는데?
    "저는 베트남에서 선수들과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연봉 문제는 감사함의 의미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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