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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9-08 20:00 | 수정 2018-09-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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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 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쿠웨이트에 출장 갔다 지난 6일에 귀국한 서울에 사는 61세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서울 상도 유치원 현장에서는 붕괴를 막기 위해 오늘(8일) 하루만 5천 톤의 흙 메우기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이르면 내일, 건물의 안전한 철거도 가능해 보입니다.

    계속된 경고에도 나 몰라라 했던 당국에 대한 경찰 내사도 시작됐습니다.

    붕괴 직전의 상도동, 잠시 뒤 현장 연결합니다.

    ◀ 앵커 ▶

    강진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홋카이도에서는 사망자가 서른 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전 사태는 일부 해결되고 공항도 정상화돼 발이 묶였던 한국인 여행객들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매몰 된 지진 피해 마을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가 이 시각 현재 워싱턴으로 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받지도 않은 친서를 "긍정적인 내용일 거"라며 반겼습니다.

    북한이 내일 9·9절 열병식에서도 ICBM을 내보이지 않는 등 미국에 성의를 보일 거란 예상도 나옵니다.

    다시 훈풍을 보이는 북미관계,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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