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일교차 조심…동해안 새벽부터 비

[날씨] 일교차 조심…동해안 새벽부터 비
입력 2018-09-08 20:40 | 수정 2018-09-08 21:39
재생목록
    오늘(7일)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꽤나 서늘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을 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6도, 대관령은 한 자리 수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특히 파주의 경우 일교차가 16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강원 영동에 10에서 60.

    경상도 해안에 최고 3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곳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은 공기도 깨끗해서 활동하는데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하늘에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8도, 강릉은 비가 오면서 23도에 머물겠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 되고요.

    부산은 26도로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