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한반도 정세가 다시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남북정상회담을 한창 준비하는 와중에 갑자기 다시 북미정상회담 얘기가 무르익고 있어요.

◀ 앵커 ▶

네, 트럼프 대통령이 기다렸던 김정은의 친서에 2차 북미 정상회담 제안이 들어 있고, 이미 양측이 일정도 조율에 들어갔다고 하죠.

◀ 앵커 ▶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이전에 성사가 될지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지를 면밀히 따져보겠죠.

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준비되는 과정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이 마침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남북 경협 등에 내년 한 해만 약 3천억 원이 좀 안 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이 됐습니다.

◀ 앵커 ▶

메르스는 일단 오늘(11일)까지 확산되진 않고 있어요.

확진자 아직 1명이고, 의심환자 8명도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 앵커 ▶

하지만, 확진자를 완전 밀폐되는 구급차에 태워서 옮겼다는 당초 보건당국의 설명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 앵커 ▶

네, 그 외에도 접촉한 외국인들 수십 명의 소재 파악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인 방역에 물샐 구멍은 없는지 면밀히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 ▶

자, 뉴스데스크 오늘도 집값 문제를 좀 자세하게 다룰 텐데요.

무엇보다 당초 미군이 나가면서 공원을 만들기로 했던 서울 용산에 임대주택을 만들라는 청원 목소리가 큽니다.

◀ 앵커 ▶

걸림돌은 없는지, 실제로 지으면 집값 잡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