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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전 진행 중…최정예 라인업 '공격으로 붙어보자'

칠레전 진행 중…최정예 라인업 '공격으로 붙어보자'
입력 2018-09-11 20:46 | 수정 2018-09-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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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기도 아주 화끈하게 진행 중입니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선수 등 에이스들이 모두 선발로 투입됐습니다.

    지금 현지 상황 박주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선발 명단에서부터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는 벤투 감독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전형은 지난 경기와 같은 4-2-3-1입니다.

    황의조가 최전방에, 손흥민과 황희찬, 남태희가 2선에 배치돼 사실상 최정예 공격 조합이 출격했습니다.

    특히 혹사 논란이 일었던 손흥민은 오늘도 선발 출격해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칠레의 공세가 거셉니다.

    칠레가 비달 등 세계적 미드필더들을 앞세워 우리 골문을 거세게 두드리고 있습니다.

    대표팀도 몇 차례 기회가 있긴 했지만 슈팅까지 연결하기는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칠레와의 A매치 맞대결은 역대 두 번째인데요.

    2008년 첫 번째 대결에선 우리가 0대 1로 패했습니다.

    벤투 감독이 오늘 경기 목표를 '강팀을 상대로 공격적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고 밝힌 만큼 후반에도 공격적인 경기운용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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