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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극적인 생애 첫 끝내기포 '진짜 끝내주네!' 外

[톱플레이] 극적인 생애 첫 끝내기포 '진짜 끝내주네!' 外
입력 2018-09-11 20:51 | 수정 2018-09-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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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영웅이 되는 기분은 어떨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안쪽 허벅지에 공을 맞고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최지만 선수.

    팀 동료 아다메스가 아주 놀려댑니다.

    "눈물 나지?" "아프지?"

    막판에 제대로 영웅이 될 기회가 왔죠.

    한 점 뒤진 9회 말 2사 1루에서, 쳤습니다!

    그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포!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엄청난 타구.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이자 좌완 상대 첫 홈런.

    음료수를 뒤집어 써도, 또 유니폼이 벗겨져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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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과 터키의 대결입니다.

    월드컵 8강팀 스웨덴이 몰아붙이는군요.

    2-0으로 이렇게 앞서갑니다.

    이대로 끝나나요?

    터키가 그럴 팀이 아니죠?

    '월드컵 본선에 못 나갔다고 무시하는 거야?'

    터키가 본때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2-2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요.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이 들어갑니다.

    스웨덴 안방에서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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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충돌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모터레이스.

    그런데 아주 위험한 장면이 나옵니다.

    나란히 달리던 경쟁자의 브레이크를 잡았어요.

    이 선수 제정신인가요?

    상대 선수를 위험에 빠뜨린 이 행동의 결과는요.

    실격에 징계에 소속팀에서 해고까지.

    죄지었으면 벌 받아야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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