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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차출 거부?…'다음 달에도 온다'

'SON' 차출 거부?…'다음 달에도 온다'
입력 2018-09-13 20:48 | 수정 2018-09-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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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손흥민 선수가 어제(12일) 영국으로 떠났죠.

    혹사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데 다음 달 A매치 때 또다시 한국에 올 수 있을까요?

    영국 언론은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 선수의 피로도를 감안해 A매치 차출 거부 방법을 논의할 것이고 실제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이미 토트넘 구단 측과 손흥민 선수를 아시안게임에 보내주는 대신에 11월 이후 A매치 2경기와 대표팀 전지훈련, 아시안컵 조별리그 2경기까지 차출하지 않겠다 이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다음 달 A매치는 논의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대포팀과 소속팀을 위해서 경기를 뛴다고 하는 것은 항상 몇 번 이야기했다시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힘들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맞붙을 상대가 수아레즈 그리고 카바니 등이 포진한 우루과이.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유력하다는데요.

    손흥민 선수, 그때까지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 유지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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