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세계 최강 소방관 '극한에 도전한다'
세계 최강 소방관 '극한에 도전한다'
입력
2018-09-14 20:36
|
수정 2018-09-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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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소방관.
세계 최고의 소방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갑자기 소방관들이 호스를 들고 뛰어나옵니다.
어디 불 났나요?
아, 세계 최강 소방관 뽑기 대회군요.
전 세계 대표 소방관들이 모였습니다.
보기엔 쉬워보여도 기본장비 무게만 16kg.
양손에 들고 뛰는 호스 무게만 54kg입니다.
밧줄타고 벽까지 넘어야 하는데, 미끄러워서 쉽지가 않습니다.
다 올라왔다 싶었는데 아깝게 미끄러지고…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무거운 해머로 더 무거운 장애물을 제거하고 양쪽에 25kg씩 50kg의 물통을 운반합니다.
여기에 70kg의 인명구조까지…
모두 다 쓰러질 것 같은 표정인데요.
"힘들어요"
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자, 이제 마지막 지옥의 계단 오르기.
아파트 16층을 뛰어서 올라갑니다.
숨은 턱밑까지 올라오고 다리엔 쥐가 나고 완주하자마자 쓰러지고 마는군요.
[심영보/단양소방서]
"사명감이 없으면 안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재현장 같은 경우 솔직히 저희도 무섭고 하지만, 안에 있는 요구조자를 생각하면 (불도 두렵지 않아집니다.)"
이 정도의 체력과 희생정신이 있어야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거겠죠.
소방관 분들 파이팅입니다.
우리 마음 속엔 여러분 모두가 세계 최강 소방관입니다.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 소방관.
세계 최고의 소방관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갑자기 소방관들이 호스를 들고 뛰어나옵니다.
어디 불 났나요?
아, 세계 최강 소방관 뽑기 대회군요.
전 세계 대표 소방관들이 모였습니다.
보기엔 쉬워보여도 기본장비 무게만 16kg.
양손에 들고 뛰는 호스 무게만 54kg입니다.
밧줄타고 벽까지 넘어야 하는데, 미끄러워서 쉽지가 않습니다.
다 올라왔다 싶었는데 아깝게 미끄러지고…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무거운 해머로 더 무거운 장애물을 제거하고 양쪽에 25kg씩 50kg의 물통을 운반합니다.
여기에 70kg의 인명구조까지…
모두 다 쓰러질 것 같은 표정인데요.
"힘들어요"
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자, 이제 마지막 지옥의 계단 오르기.
아파트 16층을 뛰어서 올라갑니다.
숨은 턱밑까지 올라오고 다리엔 쥐가 나고 완주하자마자 쓰러지고 마는군요.
[심영보/단양소방서]
"사명감이 없으면 안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재현장 같은 경우 솔직히 저희도 무섭고 하지만, 안에 있는 요구조자를 생각하면 (불도 두렵지 않아집니다.)"
이 정도의 체력과 희생정신이 있어야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거겠죠.
소방관 분들 파이팅입니다.
우리 마음 속엔 여러분 모두가 세계 최강 소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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