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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 플레이] 4바퀴 돌려봤어? 세계 최초야!

[톱 플레이] 4바퀴 돌려봤어? 세계 최초야!
입력 2018-09-14 20:37 | 수정 2018-09-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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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계 최초, 언제나 짜릿하죠?

    자전거 묘기로 톱 플레이 출발하겠습니다.

    1차 시기입니다.

    높이 점프해서.

    하나, 둘, 셋, 넷.

    네 바퀴를 돌렸는데 넘어지는군요.

    아쉽습니다.

    2차 시기로 갑니다.

    다시 한번 휙, 휙, 휙, 휙.

    돌려봅니다만 이게 될 듯 될 듯 아쉬운 실패.

    마지막 삼세판인데요.

    이번에는 성공입니다.

    착지까지 완벽했어요.

    역시 세 번은 해 봐야죠.

    세계 최초로 네 바퀴 돌리기.

    프로펠러를 돌리면서 하늘을 걷는 것 같죠?

    포기를 모르는 도전에 환호가 쏟아집니다.

    쳤어요.

    높이 뜬 타구.

    토론토 수비지 4명이 모이는데요.

    2루수, 2루수.

    이걸 놓칩니다.

    그러면서 역전까지 허용하고 판단이 좀 어려웠나요?

    허무하죠.

    비슷한 상황과 다른 결과입니다.

    볼트모어의 2루스.

    발레라가 엄청난 속도로 다이빙 캐치.

    성공입니다.

    그리고 앉은 채로 1루 견제까지 잊지 않죠?

    달라도 너무나도 다른 결과.

    박수받을 만합니다.

    조던 스미스가 친 공.

    핀을 향해서 곧장 날아갑니다.

    그린 언덕 뒤쪽을 맞고 백 스핀이 걸렸어요.

    먼저 올라와 있던 공을 피해서 골 컵에 들어가는군요.

    환상적인 이글.

    이 정도면 묘기죠, 묘기.

    지금까지 톱 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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