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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명현

"평양을 생생하게"…메인 프레스센터, 2천7백 명 내외신 몰려

"평양을 생생하게"…메인 프레스센터, 2천7백 명 내외신 몰려
입력 2018-09-17 19:54 | 수정 2018-09-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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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네, 그리고 지금 임 기자가 나가 있는 메인 프레스센터가 오늘(17일)부터 공식 운영이 됐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아직 남북정상회담 시작 전이지만 오전부터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때 휴대전화 통화가 원활하지 않아지거나, 무선인터넷 접속이 끊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메인 프레스센터에 등록한 기자들은 모두 2,6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기자가 2,239명이고요, 외신기자가 28개국, 451명입니다.

    오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가 한국어로 한 차례, 영어로 한 차례 각각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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