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재영
김정숙·리설주 두 퍼스트레이디의 별도 일정
김정숙·리설주 두 퍼스트레이디의 별도 일정
입력
2018-09-18 20:27
|
수정 2018-09-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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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상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지금 공식 일정상으로는 옥류아동병원하고 음악대학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김재영 기자 나와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아동, 일단 아동병원의 입구로 보이는데요.
◀ 기자 ▶
네,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북 정상이 그 회담을 시작하던 오후 3시쯤 두 퍼스트레이디의 공식 행사도 시작이 됐는데요.
첫 번째 찾은 곳은 방금 말씀하신 옥류아동병원입니다.
◀ 앵커 ▶
리설주 여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 기자 ▶
먼저 조금 일찍 와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한 30분 정도 기다리셨다고 그렇게 현지에서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평양 유일의 어린이 종합병원인데요.
지난 2013년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1년 만에 완공이 돼서 어린이 종합병원인데 지상 6층 규모고요.
전문의만 180명 그리고 어린이 병상만 300개 정도가 있는 굉장히 큰 규모의.
◀ 앵커 ▶
전문의가 180명이면 엄청 큰 아동전문 병원이네요.
◀ 기자 ▶
네, 그래서 귀빈들이 오면 꼭 귀빈들이 오면 꼭 안내를 하는 병원이고요.
보면 안에 CT실 이라든지 수술실 그리고 재활치료실까지 상당히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앵커 ▶
김정숙 여사가 이 아동 병원의 의료진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저희 취재팀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도 이곳을 들렀었는데요.
평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또 평양 이외의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좀 구분되어 있는 게 좀 특이했고요.
그리고 재활치료를 위한 전문 치료사, 보조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 앵커 ▶
재활치료를 위해서.
◀ 기자 ▶
그런 면에서 복지, 이런 의료 쪽으로도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일단은 아동이라는 취약계층, 어른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정성을 들여 가지고 병원을 지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일단 끌 수 있는 대목이네요.
◀ 기자 ▶
또 그런 점을 특별히 의식해서인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시설을 두 차례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을 할 때마다 건물에는 현판에 그거를 새기도록 되어 있는데, 최근에 그것을 또 새로 새긴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 앵커 ▶
리설주 여사의 안내를 받아서 지금 김정숙 여사가 병원 안으로 들어왔고요.
의료진들하고 일일이 악수를 하고, 지금은.
◀ 기자 ▶
어린 환자를 또.
◀ 앵커 ▶
환자인 거 같죠?
'아이들에게 아프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지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오늘(18일) 오후의 공식 일정인 아동병원 방문 화면을 보셨습니다.
영상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지금 공식 일정상으로는 옥류아동병원하고 음악대학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김재영 기자 나와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아동, 일단 아동병원의 입구로 보이는데요.
◀ 기자 ▶
네,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북 정상이 그 회담을 시작하던 오후 3시쯤 두 퍼스트레이디의 공식 행사도 시작이 됐는데요.
첫 번째 찾은 곳은 방금 말씀하신 옥류아동병원입니다.
◀ 앵커 ▶
리설주 여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 기자 ▶
먼저 조금 일찍 와서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한 30분 정도 기다리셨다고 그렇게 현지에서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평양 유일의 어린이 종합병원인데요.
지난 2013년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로 1년 만에 완공이 돼서 어린이 종합병원인데 지상 6층 규모고요.
전문의만 180명 그리고 어린이 병상만 300개 정도가 있는 굉장히 큰 규모의.
◀ 앵커 ▶
전문의가 180명이면 엄청 큰 아동전문 병원이네요.
◀ 기자 ▶
네, 그래서 귀빈들이 오면 꼭 귀빈들이 오면 꼭 안내를 하는 병원이고요.
보면 안에 CT실 이라든지 수술실 그리고 재활치료실까지 상당히 단계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앵커 ▶
김정숙 여사가 이 아동 병원의 의료진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저희 취재팀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도 이곳을 들렀었는데요.
평양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또 평양 이외의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좀 구분되어 있는 게 좀 특이했고요.
그리고 재활치료를 위한 전문 치료사, 보조사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 앵커 ▶
재활치료를 위해서.
◀ 기자 ▶
그런 면에서 복지, 이런 의료 쪽으로도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일단은 아동이라는 취약계층, 어른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정성을 들여 가지고 병원을 지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일단 끌 수 있는 대목이네요.
◀ 기자 ▶
또 그런 점을 특별히 의식해서인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시설을 두 차례 방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을 할 때마다 건물에는 현판에 그거를 새기도록 되어 있는데, 최근에 그것을 또 새로 새긴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 앵커 ▶
리설주 여사의 안내를 받아서 지금 김정숙 여사가 병원 안으로 들어왔고요.
의료진들하고 일일이 악수를 하고, 지금은.
◀ 기자 ▶
어린 환자를 또.
◀ 앵커 ▶
환자인 거 같죠?
'아이들에게 아프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지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의 오늘(18일) 오후의 공식 일정인 아동병원 방문 화면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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