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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흥민, 이제는 챔피언스리그…'바쁘다 바빠'

손흥민, 이제는 챔피언스리그…'바쁘다 바빠'
입력 2018-09-18 21:36 | 수정 2018-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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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요즘 정말 바쁩니다.

    어느새 이탈리아에 가 있었군요.

    내일 새벽엔 챔피언스리그 출격 예정입니다.

    ◀ 영상 ▶

    이 정도면 철인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죠?

    아시안게임에...대표팀 A매치에....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리그 경기에....

    아 근데 리버풀 전 이 상황은 다시 봐도 페널티킥 맞는데...아쉽죠?

    어쨌든...손흥민 선수, 이제는 챔피언스리그입니다.

    내일 새벽 인터밀란 원정에 나서는데요.

    말 그대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죠.

    좀 쉬어야 될 거 같은데 팀 상황이 지금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일단 챔피언스리그 조편성만 봐도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에인트호벤...말 그대로 죽음의 조입니다.

    여기에 팀이 최근 2연패죠.

    케인 부진하죠.

    골키퍼 요리스와 델레 알리 등 주전 5명이 부상 등의 이유로 이번 원정에 빠졌죠.

    뭐 이런 상황이면 해결사가 쉴 수가 없죠.

    [손흥민/토트넘]
    "교체 명단에 들면 출전을 대비해 준비할 것이고, 선발로 나간다면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겁니다."

    역시 긍정왕입니다.

    혹사 우려에도 오히려 이런 상황이 재밌다는 손흥민 선수.

    내일 새벽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시원한 골로 피로를 잊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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