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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로파리그 아찔한 세리머니…'아직 추락중입니다'

유로파리그 아찔한 세리머니…'아직 추락중입니다'
입력 2018-09-21 20:43 | 수정 2018-09-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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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 커 ▶

    요즘 골 세리머니하다 다치는 선수들 많은데요.

    유로파리그에서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습니다.

    ◀ 영상 ▶

    0-0으로 맞선 후반 16분.

    취리히의 코롤리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골 세리머니하러 달려가는데...

    광고판 한번 넘고..콘크리트 담도 뛰어넘는데..

    어...선수가 사라졌어요.

    아..관중석과 경기장을 분리하는 수렁이었군요.

    동료들 관중들 모두 놀라는데...

    다행히 다시 올라옵니다.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죠.

    덕분에 SNS 스타가 되긴 했지만 다음부터는 잘 보고 뛰어야겠어요.

    ==================

    이번엔 우승 후보들 경기 한번 보시죠.

    먼저 벵거 감독이 떠난 아스널.

    전반 31분입니다.

    상대 실수 놓치지 않고 곧바로 역습!

    패스 한번~ 또 한번~ 그대로 골!

    패스 두번에 슈팅 한번. 오바메앙~ 깔끔하죠?

    후반들어 골 폭풍을 몰아친 아스널.

    머리로..발로...상대 골문을 유린합니다.

    신임 에메리 감독이 유로파리그만 3년 연속 우승했던 감독인데.

    선수들에게 벌써 그 DNA가 이식된 건가요?

    ==================

    첼시도 그리스 원정에서 6연승을 달렸습니다.

    툭툭 주고받더니 순식간에 속공.

    전진 패스~ 논스톱 슛~ 골!

    역시 윌리안이군요. 첼시의 1-0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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