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가영 캐스터
[날씨] 귀성길 안개 조심…내일 전국 대체로 맑아
[날씨] 귀성길 안개 조심…내일 전국 대체로 맑아
입력
2018-09-21 20:47
|
수정 2018-09-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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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부터 가상 한옥마을에서 추석 연휴 날씨 전해드립니다.
벌써부터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밤까지는 동쪽 지방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서 귀성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은 벌써 가을의 네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중부 지방은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14도까지도 내려가면서 성묘길 아침 공기가 더 선선하게 느껴지겠고요.
밤에는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구름이 다소 끼면서 구름 사이로 뜨는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약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어 뱃길 이용하신다면 불편함이 따르실 수 있겠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
벌써부터 귀성길에 오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 밤까지는 동쪽 지방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서 귀성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은 벌써 가을의 네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중부 지방은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14도까지도 내려가면서 성묘길 아침 공기가 더 선선하게 느껴지겠고요.
밤에는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으로는 구름이 다소 끼면서 구름 사이로 뜨는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약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어 뱃길 이용하신다면 불편함이 따르실 수 있겠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휴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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