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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예상 밖' 강한 어조…'깐깐한 협상' 예고

리용호, '예상 밖' 강한 어조…'깐깐한 협상' 예고
입력 2018-09-30 20:08 | 수정 2018-09-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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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30일) 새벽 유엔총회에서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미국에 체제 보장과 제재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먼저 연설의 일부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리용호/북한 외무상(UN총회, 오늘 새벽)]
    "조미공동선언을 철저하게 이행하려는 공화국 정부의 입장은 확고부동합니다. 반대로…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확신이 있을 수 없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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