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예정이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앞선 세 차례의 방북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까지 미리 공개한 걸 보면 양측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룬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 앵커 ▶

지난 8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진전이 충분치 않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무산시켰잖아요.

◀ 앵커 ▶

이번 방북이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인도네시아 강진, 쓰나미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가 천4백 명을 넘었습니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 앵커 ▶

네, 한국인 30대 실종자도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피해 현장으로 달려간 어머니가 아들의 행적을 수소문하면서 직접 찾아다니신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앵커 ▶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고 오겠다고 해서 비판이 거셌잖아요.

◀ 앵커 ▶

그렇죠.

오늘(3일)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절대 안 된다"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앵커 ▶

네, 속도 경쟁에 내몰린 택배 물류센터의 열악한 상황, 연속 보도해드렸는데 오늘은 택배 기사들 얘기죠?

◀ 앵커 ▶

끼니까지 거르며 일하는데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직 근로자들인데요.

이들의 하루를 따라가 봤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