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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07 20:00 | 수정 2018-10-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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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7일) 낮, 440만 리터의 휘발유가 들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유류저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폭음과 함께 두 차례 폭발이 있었고 치솟은 연기는 멀리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부천 등에서도 목격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에겐 유해가스를 피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 앵커 ▶

    소방당국은 최고단계 대응에 나섰지만 불길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휘발유 위에 물을 뿌리면 불이 오히려 번져 현장에선 기름을 먼저 빼는 작업이 8시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65만 리터를 빼는 작업은 자정 즈음에야 완료돼 본격 진화 작업은 그 이후에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태풍 '콩레이'는 영남 내륙지방에 불과 2시간 50분 머물렀지만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220밀리미터의 폭우가 집중된 경북 영덕에선 천 채가 넘는 집이 침수돼 5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2년 전 태풍 '차바' 때 침수됐던 부산 마린시티 상가들은 이번에도 또 밀려오는 해일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왜 반복되는지, 구조적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네 번째 평양을 찾은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뒤 밝은 표정으로 서울에 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방북 결과를 공유했는데 영변 핵 폐기와 종전선언의 빅딜이 이뤄졌는지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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