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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위기에 빛나는 저력…"다시 해보자고!" 外

[톱플레이] 위기에 빛나는 저력…"다시 해보자고!" 外
입력 2018-10-07 20:40 | 수정 2018-10-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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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위기를 돌파하는 저력, 강팀이라면 갖춰야 할 조건이죠?

    종이호랑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땠을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경기시작 10분 만에 두 골을 내 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렇게 무너지나요.

    그런데 후반전, 같은 팀이 맞나 싶습니다.

    마타의 왼발 프리킥이 그림같이 빨려 들어갑니다.

    정말 환상적인데요.

    이번엔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마무리까지!

    포그바와 마르시앙이 만든 환상적인 동점골!

    그리고 종료 직전 상황이에요, 산체스의 헤더~ 들어갑니다.

    최근 4경기 무승에 감독 선수 간 불화설까지 불거졌던 맨유.

    이 승리가 보약이 될 수 있을까요?

    ==============================

    이번엔 K리그로 가보시죠.

    크로스가 뒤쪽으로 흘렀고요, 곧바로 슛~! 들어갑니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동수의 극장골!

    제주가 강원을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서는군요.

    아, 깜짝이야! 어휴, 제주 팬이셨군요.

    그 기쁨이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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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인데요, 먼 거리에서 김인경의 버디샷이 들어갔어요, 들어갑니다.

    이번엔 20년 전 US오픈 박세리를 연상시키는 유소연의 맨발 투혼까지!

    결국, 우리 선수들이 이 대회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구름 관중들, 마지막까지 흐뭇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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