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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 중반 비 온 후 더 쌀쌀

[날씨] 주 중반 비 온 후 더 쌀쌀
입력 2018-10-08 20:52 | 수정 2018-10-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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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청한 하늘에 따사로운 가을볕도 내리쬔 하루였습니다.

    한글날이자 휴일인 내일(9일)은 전국에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해서 완연한 가을을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미세먼지농도도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종일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수요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북서 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반짝 쌀쌀해지겠는데요.

    목요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7도, 금요일에는 오늘보다도 3도가량 낮은 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이처럼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서쪽으로 보이는 구름 떼가 점차 발달해 유입되면서 내일 밤 경기 북부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 한낮에는 20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아침 기온 10도, 대구는 11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대부분 22도를 밑돌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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