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잘 운영되고 있을까 부모로서는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비리가 적발돼도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다.

규정이 없다는 이유인데요.

오늘(11일) 뉴스데스크에서 공개해도 좋다는 법률 자문을 받아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유치원 감사 결과를 단독으로 공개하겠습니다.

◀ 앵커 ▶

적발된 유치원 천 곳이 넘으니까요.

혹시 우리 아이 유치원은 아닌지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오늘 코스피 지수, 백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하루 낙폭으로는 7년 만의 최대예요.

◀ 앵커 ▶

종가 기준으로 보면 1년 6개월 만의 최저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 앵커 ▶

미국 증시 폭락이 영향을 줬는데 원인과 전망을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 ▶

천안함 폭침 이후 취해진 대북제재, 5.24 조치.

강경화 장관이 어제 국감에서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서 논란이 됐죠.

◀ 앵커 ▶

그런데 오늘 국감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구체적으로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

논란이 거듭되는 형국이죠.

◀ 앵커 ▶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한국은 우리 승인 없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 '승인'이라는 표현이 "모욕적이다, 외교 결례다" 후폭풍이 거셉니다.

◀ 앵커 ▶

네, 불법 촬영으로 인한 디지털 범죄,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차단 기술이 있는데도 왜 하지 않는지 알아봤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