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클로징

◀ 앵커 ▶

건강검진을 받던 40대 여성이 의료진 잘못으로 식물인간이 됐다고 보도해 드렸죠.

7살 딸을 둔 가정이 풍비박산 났는데, 병원 측이 손해배상 판결에 항소했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했습니다.

◀ 앵커 ▶

물론 이 건과 별개지만 어제 의사협회에서 대리 수술에 대한 처벌, 방지책을 발표했지만 그 실효성과 진정성을 의심받는 건 결국 의료계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추락했다는 반증입니다.

신뢰 회복을 위한 진단과 처방이 우선이라는 얘기입니다.

◀ 앵커 ▶

내일은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로 저녁 7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신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