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정부가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죠?

◀ 앵커 ▶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비리 유치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는데 강경 입장을 밝힌 거죠.

◀ 앵커 ▶

감사에 적발된 일부 유치원 원장들이 이럴 바엔 문을 닫겠다, 집단으로 휴업하겠다, 학부모와 아이들을 볼모로 배짱을 부리고 있는데요.

정부가 엄정 대처하겠다고도 했습니다.

◀ 앵커 ▶

검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사립유치원 설립자가 교육청 감사관에게 골드바를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입니다.

◀ 앵커 ▶

법안과 정책 개발하라고 준 돈, 국회의원들이 엉터리로 쓰고 있다는 보도, 어제(17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속을 좀 더 들여다볼까요?

◀ 앵커 ▶

그렇습니다.

연구 용역을 누구에게 줬나 봤더니, 인턴이나 입법 보조원처럼 의원실 내부 사람에게 보고서를 쓰게 하고 연구비를 받은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 앵커 ▶

같이 일한 동료일수록 책임감이 강해서 맡겼다는 게 의원실 해명이죠?

◀ 앵커 ▶

네, 정말 그랬을까요?

그 실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앵커 ▶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릴까, 관심이었는데 동결로 결정됐어요.

◀ 앵커 ▶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춘 걸 보면, 일단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판단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 앵커 ▶

택시업계가 오늘 새벽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갔는데요.

일부 불편을 겪은 지역이 있긴 했지만, 대란은 없었어요.

◀ 앵커 ▶

오후에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죠?

카풀 서비스에 반대한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택시 기사들이 생존권 위협이라고 주장하는 이 카풀 서비스, 쟁점이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