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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전구단 승리'로 우승 자축 파티! 外

[톱플레이] '전구단 승리'로 우승 자축 파티! 外
입력 2018-10-20 20:42 | 수정 2018-10-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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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K리그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한 전북.

    오늘 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인천을 만났는데요.

    결과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인천의 남준재가 아웃 프런트 패스를 받아서 수비를 제치고요.

    여기서 그대로 슛!

    이야, 완벽한 개인기를 보여줍니다.

    끌려가던 전북, 아드리아누의 프리킥이 수비 맞고 들어갑니다!

    운이 좀 따랐네요.

    상대 발 맞고 득점!

    이제 2대2 동점인데…종료 직전, 이동국의 헤딩 들어갑니다!

    멋진 슛에 딸들이 더 기뻐하는 것 같죠?

    전북이 마지막 남은 인천을 꺾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

    홈팬들 앞에서 샴페인을 뿌리면서 우승 세리머니를 즐깁니다.

    ==============================

    이번엔 경남과 상주의 경기입니다.

    2위 경남이 2대0으로 앞서가며 분위기 좋은데.

    이후에 어라… 당황하는 선수들.

    상주의 만회골이 터졌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 거죠?

    분명히 골키퍼한테 공이 있었는데.

    아…키퍼 뒤에 선수가 한 명 있었네요.

    숨어 있던 것은 아니었는데…골키퍼만 몰랐습니다.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신인 이원중의 서브!

    아, 세터인데 서브도 세리머니도 굉장히 멋지게 보여줍니다.

    삼성화재는 리베로를 교체하고요.

    그런데 이원중 또다시 서브 득점!

    바뀐 리베로도 속수무책입니다.

    이번 서브는 빈 곳에 뚝 떨어지네요.

    라이벌전 승리를 이끈 3연속 에이스.

    존재감 뿜뿜 스타 탄생인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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