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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9경기째 '골 침묵' 16강도 '빨간불'

9경기째 '골 침묵' 16강도 '빨간불'
입력 2018-10-25 20:50 | 수정 2018-10-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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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손흥민 선수가 오랜만에 선발출전했습니다.

    골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몸 상태는 많이 올라온 모습인데요?

    ◀ 영상 ▶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 원정.

    손흥민 선수, 오랜만에 푹 쉬고 나왔죠?

    그래서인지 몸도 가벼워 보입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깔끔한 패스까지…

    공격이 술술 풀리죠?

    모우라가 골로 마무리합니다.

    이번엔 에릭센과 2대1 플레이…

    그리고 해리케인의 헤더, 역전 골이 터집니다.

    절묘한 콤비 플레이에 '택배' 크로스…

    그런데 오늘도 골이 안 터지네요.

    올 시즌 9경기째 무득점.

    본인이 가장 아쉽겠죠.

    토트넘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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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은 안방에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첫 골의 주인공은 피르미누.

    눈 가리기 세리머니, 요즘 자주 보네요?

    그래도 리버풀 하면 이 선수죠.

    모하메드 살라!

    혼자 두 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을 조 1위로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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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조의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그때 나선 해결사는…바로 디 마리아!

    후반 추가시간, 절묘한 감아 차기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꺼져가던 16강의 희망도 되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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