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내일 플레이오프 시작…"이번에도 넘긴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내일 플레이오프 시작…"이번에도 넘긴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입력 2018-10-26 20:40 | 수정 2018-10-26 22:15
재생목록
    ◀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내일 시작됩니다.

    SK와 넥센, 입담 대결부터 만만치 않은데요?

    ◀ 영상 ▶

    서로가 빙빙 돌려 말해도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같지 않을까요?

    [장정석/넥센 감독]
    "벌써 미디어데이가 3번째입니다…마지막 한 번 남은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올 시즌 넥센 상대 최다 홈런의 주인공.

    SK 한동민 선수인데요. 11개나 넘겼군요?

    [한동민/SK]
    "(제 홈런에) 옆에 있는 한현희 투수가 많이 일조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후배인데 승부는 승부인지라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한현희 선수도 의지가 불타오르겠는데요?

    넥센은 젊은 피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선수들 스스로도 자신감 충만입니다.

    [임병욱/넥센]
    "다 어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 같은 선수들이 또 튀어나올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플레이오프는 몇 차전까지 갈까요?

    와~ 힐만 감독은 손가락 3개, 3연승!

    장정석 감독은 4차전에서 끝내겠다는군요.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8.6%.

    내일 선발은 SK 김광현, 넥센 브리검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