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깜짝 동메달 '태극기 휘날리며' 外

◀ 앵커 ▶

남자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우리 선수가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조금은 긴장한 듯한 차준환 선수.

첫 번째 4회전 점프는 아쉽게 실패.

하지만, 다음 4회전 시도는…깔끔하게 성공!

연이은 점프까지…박수가 쏟아집니다.

합계 254.77점. 3위로 포디움에 오릅니다.

우리 선수의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은 김연아 이후 9년만!

남자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메달 딸지 몰라서 태극기도 안 챙겼다는데 다행히 외국 관중 분이 준비해 오셨네요.

차준환 선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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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뒤진 유벤투스.

해결사 호날두 나섭니다.

먼저 패널티킥으로 동점.

이제 결정지어야죠.

툭툭 치다가 중거리슛~ 들어갑니다.

전매특허 무회전 슈팅!

호날두가 2-1 역전승을 일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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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서운 팀 또 하나 있죠?

바로 리버풀입니다.

마네의 빨랫줄 슈팅~ 들어갑니다.

오늘 살라의 패스 감각도 좋아요.

기가 막힌 스루패스~

마네의 지체없는 마무리!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섭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