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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중부 내륙 영하권…주 후반까지 쌀쌀

[날씨] 내일 중부 내륙 영하권…주 후반까지 쌀쌀
입력 2018-10-29 20:54 | 수정 2018-10-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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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겨울 추위가 한 달가량 앞서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중부 내륙의 수은주가 일제히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지도에서 짙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대관령 영하 5도를 비롯해 제천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서울은 영상 1도가 예상되지만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그 외에도 내륙 대부분이 5도 아래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고요.

    주 후반까지는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쌀쌀하겠습니다.

    가을 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전국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 모습인데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남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1도, 철원은 영하 3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 대구와 울산 4도로 평년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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