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김부겸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경제 투 톱의 교체설 어제(30일) 또 불거졌죠.

청와대가 부인했는데 MBC 확인 결과 이미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앵커 ▶

시기도 나왔습니다.

예산 국회가 끝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바꾸기로 가닥이 잡힌 거로 취재가 됐습니다.

◀ 앵커 ▶

여러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부진한 경제 상황이 반영됐을 텐데요.

오늘(31일) 발표된 지표도 좋지 않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생산, 소비 동반 부진입니다.

◀ 앵커 ▶

지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계엄군들이 민간인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피해자들 중에는 고등학생 비롯해서 미성년자도 3명 포함돼 있었습니다.

◀ 앵커 ▶

정치권은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다짐했는데 정작 진상조사위원회는 아직도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친구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30대 남성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자 부부가 동반자살한 사건 기억하실 텐데요.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앵커 ▶

원심 재판부가 피해자가 처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어떤 취지인지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 ▶

충격적인 폭행 영상으로 파문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또 다른 동영상이 공개됐어요.

◀ 앵커 ▶

양 회장의 지시에 따라서 직원들이 칼과 활로 생닭을 죽이는 엽기적 장면입니다.

◀ 앵커 ▶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