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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커쇼는 잔류…류현진의 선택은?

커쇼는 잔류…류현진의 선택은?
입력 2018-11-03 20:40 | 수정 2018-11-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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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습니다.

    커쇼와 동반 잔류, 가능할까요?

    ◀ 리포트 ▶

    퀄리파잉 오퍼는 가치가 높은 FA 선수를 잡기 위해 원 소속팀이 제시하는 조건인데, 올해 기준으로 1년간 200억 원 수준입니다.

    류현진은 이 돈을 받고 1년 더 LA에서 뛰거나 다른 팀에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제안을 받은 선수가 올해 FA 160명 중 7명뿐이라니까 대단하죠?

    초미의 관심사였던 커쇼는 옵트아웃 대신 기존 계약을 1년 늘린 3년짜리 계약을 맺고 다저스에 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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