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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톱플레이] 누가 더 슬퍼해야 되나… 外

[톱플레이] 누가 더 슬퍼해야 되나… 外
입력 2018-11-03 20:41 | 수정 2018-11-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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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경기에서 지면 가장 슬퍼할 사람.

    선수일까요, 관중일까요?

    아니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휘슬이 울리고 2대 0의 패배.

    너무 아쉽죠.

    그런데 아, 볼보이가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강등,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죠.

    결국, 선수들이 직접 달래주긴 하는데 지금 누가 누구를 위로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순수한 마음만큼은 인정, 인정입니다!

    ==============================

    루마니아 컵대회입니다.

    막으면 끝나는데~~~ 막았어요!

    다들 축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아, 그런데 심판이 다시 차라고 합니다.

    골키퍼가 슈팅하기 전에 전진을 했다는 건데 말도 안 된다고 항의하다가 퇴장까지 당합니다.

    할 수 없이 다시 한 번 차는데 또, 막았습니다!

    또, 막았어요!

    잠깐 눈치 보다가 확신에 찬 기쁨!

    느린 그림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어쨌든 3부리그 팀이 1부리그 팀을 이기는 게 쉽지가 않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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